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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뱅킹 혹은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다 보면 갑자기 서비스 중단 안내 메시지나 팝업창이 뜨는 경우가 있다. 

 

 

바로 은행 업무 종료 후 시스템 전환 작업 및 정기점검 실시하기 때문인데 이럴 때마다 금융 거래를 할 수 없어 난감할 때가 많다.

 

 

재테크나 자산관리 정보를 찾다 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가 바로 ‘은행 점검시간’이다. 보통 낮 12시부터 2시까지를 점심시간으로 정하고 이때 시스템 점검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해당 시간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그렇다면 왜 하필이면 그때일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문제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까? 위 질문에 대한 답을 확인하려면 우선 우리나라 금융권 운영방식에 대해서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사전에 미리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보자.

 


 

카카오뱅크 은행점검시간

 

카카오뱅크 은행점검시간

 

은행 업무를 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할 때가 있다. 가령 인터넷 뱅킹 이용 시 갑자기 접속이 끊긴다거나 이체 한도 초과로 인해 송금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그렇다. 이럴 땐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해결되지만 시간이 늦어지면 난감해진다. 급한 마음에 직접 방문해도 대기자가 많아 한참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지점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피크타임이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이때는 되도록 점심시간 전후나 마감 직전에 가는 게 낫다. 그래야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영업점별 운영 시간은 각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은행점검시간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점검시간

 

오늘은 여러분께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은행 점검시간인데요. 저 역시 주거래 은행이 국민은행이기 때문에 가끔 시간을 확인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 은행별 점검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KB국민은행입니다.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점검시간

 

현재 시중은행들은 오프라인 지점 운영비 및 인건비 절감을 위해 비대면 채널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문 은행인 카카오뱅크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출범 초기부터 모바일 뱅킹 시스템 구축에 주력했고 지금은 거의 모든 금융 거래를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보완해야 할 사항이 남아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은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편리해졌다. 우선 계좌 개설 과정이 간편해졌다. 신분증 촬영 후 타행 계좌 인증만 받으면 된다. 공인인증서나 OTP 없이도 1회 최대 500만원까지 이체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뿐만 아니라 체크카드 발급 절차도 간소화됐다.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휴대폰 본인 확인만으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후불 교통카드는 만 19세 이상 성인만 신청 가능하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그리고 해외 송금 수수료도 대폭 인하되었다. 전신료, 중개수수료, 수취수수료 모두 면제되며 금액 상관없이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단, 미국, 일본, 유럽연합 국가 이외의 국가는 8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마지막으로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입출금 통장 잔고 내에서 자동이체나 결제가 가능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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