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목칼칼, 코로나 증상

코로나19 현재까지 전세계 사망자만 11만명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180만명으로 대한민국 충청남도가 사라졌다고 보면 됩니다.

대한민국은 현재까지 확진자가10537명이고, 사망자는 217명입니다. 2월 말부터 급격히 확진자가 늘더니 하루 확진자가 977명을 찍은 적도 있는데, 이제는 하루 확진자 25명정도로 많이 감소한 추세입니다.

대한민국은 감소 추세에 있지만 세계는 아직도 신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코로나 사망자수 1위인 미국은 하루 사망자가 1605명으로, 대한민국 최다 하루 확진자수보다 1.5배 더 많은 수치입니다. 사망자가 하루에 천단위씩 나오고 있습니다. 천단위의 무연고 시체가 무인도에 집단으로 매장되는 기이한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세계 코로나 사망자수 2위, 스페인도 하루 사망자가 619명이고, 이탈리아가 431명으로 뒤따릅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치사율로 10%가 넘기고 있는데요, 흔히 알려진 코로나19의 치명률은 1~2%대로 훨씬 예상밖을 넘는 수치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3월 11일 사상 3번째 팬데믹을 선포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위력의 코로나 언제 종결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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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

코로나의 대표적인 증상은 고열(37.5도이상), 근육통,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이 있습니다.

목 칼칼 코로나일까?

일단 목이 칼칼한 증상은 인후통 증상 중 하나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입을 벌렸을때 목구멍이 보이는데요, 그 부분이 인후입니다. 편도와는 다른 부분입니다.

인두는 정확히 비인두, 구인두, 하인두로 나뉩니다. 우리가 입을 벌렸을 때 보이는 인두는 구인두입니다.

인두는 입과 식도 사이에서 음식을 전달하는 소화기능과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인 호흡기 기능을 합니다.

인두에는 면역 물질이 많이 분포해있습니다. 면역 물질이 충분하지 못하면 스트레스, 피로, 바이러스 등에 의해 염증이 생깁니다. 이를 인후염이라고 합니다. 인후염의 대표적인 증상이 목이 칼칼하고, 침 삼킬 때 목이 아픕니다.

인후통과 고열(37.5도이상)이 같이 진행된다면 코로나 발병 위험이 큽니다. 하지만 인후통만 지속된다면 단순한 인후통일 가능성이 큽니다.

코로나 검사비

하지만 외관적으로는 정확한 판독이 어렵기 때문에 가까운 보건소, 병원에 가셔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의사 권유하에 코로나 검사시 검사비 무료이고,

의사 권유는 없었지만 본인 의사로 코로나 검사를 원할시는 16만원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인후에 좋은 음식

인후통과 후비를 치료하고 폐기를 치료하며 폐열로 인한 기가 촉박한 것을 치료한다 <동의보감>

도라지는 예로부터 인정받아 온 대표적인 기관지에 좋은 음식입니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인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탁월한 작용을 합니다. 또한 폐의 가래를 묽게 하여 가래로 용이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 외에도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도라지 섭취시 몸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면역력 증진, 노화방지에 탁월합니다.

주역, 명리를 쉽게 풀어주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