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0일 기준으로 코로나 재확진 수가 10건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코로나 재확진은 김포에 사는 일가족입니다.
17개월된 여아가 코로나 확진을 받고 , 완치 후 10일 후 다시 코로나 재확진을 받았습니다. 그 후 부모도 재확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두고 코로나19는 항체 생성이 되지않느냐부터 시작해서 재감염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번의 경우는 재감염이 아니라 재활성으로 코로나 재확진 된 케이스로 보고 있습니다.
재감염은 병이 재발하는 일을 말합니다.
완치 후 접촉 등의 이유로 다시 병에 걸리는 경우를 말합니다.
재활성은 재감염과 다릅니다.
재활성은 활동이 다시 활발해지는 성질을 말합니다.
즉 재활성의 경우라면 아직 완치 되기 전 바이러스가 억제해있다가 활동성이 증가해 증상이 다시 발현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김포에 사는 일가족같은 경우 10일 후 코로나 재확진을 받았습니다. 애초에 완치 판정이 잘못되었고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약해진 상태에 있다가 10일 후 재활성화 됐다고보고있습니다.
그 외의 국내 코로나 재확진 경우를 살펴보면 전북 37살 여성의 경우 완치 퇴원 후 5일 뒤 재확진을 받았습니다.
또, 제주에서는 완치 퇴원 후 7일만에 다시 증상이 발현되어 코로나 재확진 된 경우가 있습니다.
김포 일가족 코로나 재확진, 전북 코로나 재확진, 제주 코로나 재확진 경우 다 재확진 기간이 짧은 편이기때문에 재감염보다는 재활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즉, 정리하자면
코로나 재확진은 재감염이 아니라, PCR(유전자 증폭) 검사가 부정확해 환자들이 완치된것도 아닌데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기 때문이다라는것입니다.
현재 코로나 격리 해제 조건은?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열 등의 증상이 사라진 뒤 24시간 간격으로 2차례 진행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오면 격리를 해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pcr검사 자체가 부정확해 완치자가 아닌데 완치판정을 받고있다는것입니다.
이들은 사회에 나가서 바이러스를 만연히 퍼뜨려 감염자수가 급증하고 있다고봅니다.
현재 중국의 격리해제조건은 3일 동안 체온이 정상이고, 호흡기 질환이 없으며 CT에 나타난 흉부 병변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중국 또한 PCR검사의 부정확성을 인지해 PCR 검사를 실시해 2회 연속 음성 판정에서 3회 연속으로 늘리는 것을 제안되고 있습니다.
또한
상하이 코로나19 전문가팀은 인후에서 샘플을 채취하는 PCR검사에서 벗어나 항문 검사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항문을 통한 PCR검사는 정확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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