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옷, 신발 주문하셨거나 또는 서류, 작은 소포를 받아야하는데 도척콘솔 hub에서 장시간 묶인적 있지 않으신가요? 아니면 토평콘솔 hub, 고촌콘솔 hub 등 콘솔 hub에 갇혀있지는 않으신가요? 정말 그럴 때마다 답답해 미치시죠? 답답한 마음에 배송조회 새로고침만 계속 클릭하는데, 바뀌는 건 없고 짜증나셨죠? 무겁고 큰 택배도 아닌데 왜이렇게 오래걸릴까 의문이 생기기도하고... 그래서 도척콘솔 hub 간선하차에서 장시간 머물러지는 이유를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척콘솔 hub 위치
빨간색으로 표시 된 곳이 도척콘솔 hub입니다. 경기도 김포시 도척면에 위치해있습니다. 서울 수도권과 가깝게 위치해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택배업무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서울에서 서울로 작은 택배를 보내는 경우도 도척콘솔 hub를 지날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한 곳에 택배를 다 모은 후 목적지별로 재분류되는 것이 시간적 효율에 빠르기 때문입니다.
도척콘솔 hub의 의미
도척은 경기도 김포시 도척면을 의미합니다. 콘솔은 행낭포장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행낭포장은 또 무엇을 의미할까요?
행낭이란 무엇을 넣어서 보내는 큰 주머니를 의미합니다.
행낭포장은 매우작은 상자, 비닐에 대충 포장한 것, 각종서류, 비닐 포장된 의류 들을 큰 행낭에 넣어 포장한다는 뜻입니다.
Hub란 중심업무를 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즉, 도척콘솔 hub의 의미는 도척이라는 곳에서 행낭포장이 이루어지는 중심업무 지역입니다.
행낭포장하는 이유
얇게 비닐로만 포장된 옷포장, 작은 소포 포장들을 낱개로 분류해서 이동하게된다면 분실 위험이 커집니다. 대형박스들에 가려진다거나 뭉개진다거나 하는 위험이 크기 때문에 행낭주머니 한 곳에 모아 운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보통은 도척콘솔 hub에서 하루만에 빠져 나오지만 장시간 갇혀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이유는 행낭에 아직 물건이 덜 찼을 경우입니다. 행낭 공간의 대부분이 차야지만 다른 장소로 운반할수있습니다. 예를들어 3분의 1밖에 차지 않았는데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은 비효율적이기때문입니다. 그 외의 이유로는 도척콘솔 hub에서 분실입니다.
도척콘솔hub 간선하차는 이제 막 택배가 도착콘솔hub에 도착했다는 뜻입니다. 이제 막 도착했다거나 도착해서 행낭주머니 분류작업을 시작했다거나 하고 있는중이라는 의미입니다.
도척콘솔hub 간선상차는 행낭주머니에 넣어졌고 택배차에 실렸다는 뜻입니다. 택배와 마주할 시간이 가까워진다는 뜻입니다. 1~2일내에 받을 수 있습니다.
도척콘솔 hub에서 빠져나왔다하더라도 택배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척콘솔 hub에서 빠져나와 각 사업소 또는 sub터미널에 행낭이 도착하고, 행낭주머니를 풀어서 목적지별로 분류하는 과정에서 분실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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